Sample Report

진단 리포트는 이렇게 나옵니다

진단을 검토하실 때 가장 궁금한 것은 결과물의 모습입니다. 실제 개인 리포트의 구성을 그대로 공개합니다. 아래 수치와 이름은 설명을 위해 만든 예시이며 특정 개인이나 기업의 자료가 아닙니다.

팀장 프로파일 리포트
제조업 · 팀장 · 구성원 응답 6명 · 2026.09
예시 자료

01 · 자기 인식과 구성원 인식

방향 제시
자기 82 / 구성원 54
격차 -28
권한 위임
자기 76 / 구성원 38
격차 -38
심리적 안전감
자기 71 / 구성원 63
격차 -8
피드백
자기 68 / 구성원 41
격차 -27
변화 대응
자기 74 / 구성원 70
격차 -4
본인 응답구성원 응답 평균 동종 업계 팀장 규준 대비 백분위
이 리포트에서 가장 먼저 볼 곳은 격차입니다. 낮은 점수가 아니라 자기 평가와 구성원 평가의 차이가 큰 항목이 성장 지점입니다. 이 예시에서는 권한 위임(-38)과 피드백(-27)에서 격차가 크게 나타났습니다. 본인은 충분히 맡기고 있다고 보지만 구성원은 그렇게 체감하지 않는 상태입니다.

02 · 강점과 맹점

STRENGTH
변화 대응 — 자기 인식과 구성원 인식이 거의 일치합니다
방향 전환이 필요할 때 실제로 빠르게 움직이고, 그 사실을 구성원도 같게 인식하고 있습니다. 팀에 이미 형성된 자산이므로 유지하면 됩니다.
BLIND SPOT
권한 위임 — 격차가 가장 큰 항목입니다
중요한 판단이 리더를 거쳐야 움직이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. 단기 성과는 지켜지지만 구성원이 스스로 판단할 기회가 줄고, 리더의 시간이 검토와 승인에 묶입니다.
BLIND SPOT
피드백 — 주기가 벌어져 있습니다
개별 피드백 간격이 길어지면 평가 시점에 한 번에 몰리고, 그때의 피드백은 성장보다 방어를 만듭니다. 짧고 잦은 방식으로 전환할 때 효과가 가장 큽니다.

03 · 90일 성장 실험

실험 01
팀원이 확인 없이 결정할 수 있는 범위를 문서로 정합니다
금액, 영향 범위, 되돌릴 수 있는지 세 가지 기준으로 선을 긋고 팀에 공유합니다. 위임의 양이 아니라 경계를 명시하는 것이 핵심입니다.
확인 지표 — 리더 확인 없이 처리된 안건 수
실험 02
확인 요청이 오면 답 대신 판단 기준을 되묻습니다
"어떻게 할까요"에 바로 답하지 않고 "어떤 선택지가 있고 무엇이 걸리는지"를 먼저 묻습니다. 4주만 유지해도 요청의 성격이 달라집니다.
확인 지표 — 대안을 포함해 들어온 보고 비율
실험 03
2주에 한 번 15분 개별 대화를 일정에 고정합니다
안건 없이 상태를 확인하는 자리입니다. 급한 실무에 밀리지 않도록 캘린더에 먼저 넣고 나머지를 그 주변에 배치합니다.
확인 지표 — 90일간 실시 횟수 / 계획 횟수

04 · 재측정

본인이 선택한 실험 영역(권한 위임, 피드백)만 축소해 90일 뒤 다시 측정합니다. 전체 문항을 반복하지 않기 때문에 응답 피로 없이 변화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조직 단위로는 의미 있게 변한 인원의 비율을 산출해 교육 효과의 근거로 사용합니다.

리포트에 반드시 들어가는 네 가지

점수만 있는 리포트는 읽히지 않습니다. 읽고 나서 무엇을 할지 알 수 있어야 합니다. 어떤 진단을 검토하시든 아래 네 가지가 있는지 확인해 보십시오.

  1. 규준 대비 위치 — 절대 점수가 아니라 동종 업계 백분위. 4.1점은 해석되지 않지만 상위 30퍼센트는 해석됩니다
  2. 격차 — 자기 인식과 타인 인식의 차이. 다면진단의 존재 이유입니다
  3. 강점과 맹점의 병기 — 강점만 강조하면 변화가 없고 약점만 강조하면 방어가 생깁니다
  4. 다음 주에 시작할 행동 — 추상적 제언이 아니라 확인 지표까지 붙은 구체적 실험
팀 리포트와 조직 리포트는 따로 나옵니다. 팀 단위로는 스타일 분포와 인식 격차, 팀 리스크 신호가 들어가고, 조직 단위로는 계층별 패턴과 부문 비교, 보유 데이터와의 교차 분석이 추가됩니다. 자세한 구성은 리더십 진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진단을 하기 전에, 무엇을 결정할지부터 정합시다

진단 도입을 검토 중이라면 첫 미팅에서 목적과 범위를 먼저 정리합니다. 기존 진단 결과가 있다면 그 자료를 함께 봅니다.